우간다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세번째 마케레레 대학교라고 우간다 최고 대학이 있는데 그 근처에 난전이 엄청 많다.그 중 한 군데에서 찍은 사진크록스만 모아서 파는 곳.중고겠지? 그래도 엄청 깨끗하다.이 주변에 중고 제품을 많이 파는데 예쁜것도 많고 그래서 다음에 다시 구경가야겠당그러나 사이즈가 작아서 내 발에 맞는게 있을지 흡흑흑 사진 두번째 이스탄불 레스토랑에서 먹은 인지크 케밥양다리찜 같은 것임당케밥이래서 흔히 생각하는 전병에 싸먹는 음식일줄 알았더니 이런게 나옴ㅋㅋ그런의미에서 케밥의 뜻을 찾아보니까중앙아시아 초원지대와 아라비아 사막을 누비던 유목민들이 쉽고 간단하게 육류를 요리해 먹던 것이 발전한 것이다. 지금은터키의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다. 주로 양고기를 사용하지만 쇠고기와 염소고기를 쓰기도 하며, 빵과 곁들여 한 끼 식사로 애용된다. 케밥의 종류는 지방마다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으로 고기를 겹겹이 쌓아올려 빙빙 돌려 불에 굽는 되네르(Doener, 터키어: Döner) 케밥, 진흙 통구이인 쿠유(Kuyu) 케밥, 쇠꼬챙이에 끼워 구운 시시(Shish, 터키어: Şiş) 케밥, 도네르 케밥에 요구르트와 토마토 소스를 첨가한 이슈켄.. 오랜만에 사진 업로드 현지 인터넷 사정의 악화로 오늘은 하나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우 올린 사진도 그래봤자 페북에 올렸던 것일뿐이고.. 캄팔라 시내 도로의 좋은 예 ㅋㅋㅋㅋ................아...........인터넷...................ㅠㅠ 그나저나 점점 글이 성의없어지고 있음! 이래서 블로그는 똥싸는 곳이라고 하던가 어제 들은 이야기 등등 지금 대통령이 무세베니인데 25년 정도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었던 오보테가 최악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정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패가 끊이질 않는다. 최근에는 총리실에서 원조 기금을 낼름 먹어서 공여국들이 예산 지원을 끊을거라고 단언하기도 하고. 아무튼 작년에 대선이 있었는데 친구?말에 따르면 그 동네 유지한테 돈 주고 동네 주민들이 원하는걸 사도록 하고, 무세베니를 찍도록 했다는 뭐 그런 얘기가..여기 장관이 엄청 많은데 진짜 밑도 끝도 없는 부처도 많아서 진짜 웃기다. 애국심 고취하는 부서도 있고 외교부 따로, 동아프리카부였던가 그냥 아프리카부였던가가 따로 있다. 이게 다 무세베니 측근한테 자리 만들어주다보니 그렇다고 그러던데 -.- 킁... 심지어 언론 감시하.. 음식이야기 지금까지 나름 이곳 저곳 다녔는데 캄팔라-우간다 수도-에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은 중동음식, 인도음식, 한식, 멕시코음식, 태국음식, 우간다음식, 터키음식, 중국음식 정도에 스테이크 같은 어느나라라고 콕찝어 말할수없는 양식도 먹었다.맥도날드는 없지만 요리로서 버거도 먹을 수 있다. 일본음식점 프랑스음식점도 가본적은 없지만 있다고 한다. 한식은 미소 랑 아리랑 두군데가 있는데 아리랑은 중국인이 해서 퓨전?의 맛이 난다고 한다.그래도 두부전골은 맛있다고 하는데 언제쯤 갈지 모르겠다. 냉면을 판다고하여 한번 가볼까한다. 미소는 한국인이 해서 괜찮은 맛이다. 메뉴를 본적이 없어서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육덮밥이랑 불고기가 괜찮았다. 김치도 꽤 맛있고. 양념통닭도 판다. .. 이것 저것 느낀 것&배운 것 Shakira의 wakawaka라는 노래가 여전히 인기다. 지난 남아공월드컵 주제가라는데 아직도 인기다. 클럽 가면 꼭 나온다. 노래가 재밌어서 나도 가사를 외워봐야겠다싶당ㅋㅋ 또 항상 나오는 노래가 있는데 제목을 모르겠다. 빌보드 순위권에 있는 노래들은 여기서도 인기가 많다. 다들 기본적으로 춤을 잘춘다. 허리 흔드는 것이 장난없다. 춤을 못추므로 굉장히 부럽기도하고 그렇다ㅋㅋ.. 근데 노래는 또 엄~청 잘하고 그렇진않다. 라이브밴드 공연 보는데 목소리는 좋았지만 노래실력이 뛰어나진 않았다. 또, Maurice kirya라는 가수가 인기라고 친구가 그랬다. 어쩌다 공연을 보게되었는데 노래가 좋아서 찾아들었다ㅋㅋ 그리고 우간다에는 여전히 일부다처제가 있다. 영어수업 하다가 영어로 Polygamy라고 한다.. 우간다의 언어 우간다에는 영어를 공용어로 쓴다. 수도에만 있을거라면 영어만 알아도 충분하다. 재래시장을 제외하면. 하지만 보통 우간다 사람들은 영어와 현지어를 같이 쓴다.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지만 수도 근교에서는 루간다어가 가장 널리 쓰인다. 그래서 조만간 루간다어 학원을 다녀볼까싶다! 친구들이 영어 안쓰고 루간다어 쓸 때 받는 소외감! 더이상 느끼고싶지 않아!! 루간다어는 알파벳으로 표현되므로 공부하기 좋다. 스와힐리어가 그렇듯. 제일 많이 써서 잘 기억나는 루간다어는 Weebal와 kale인데 '고맙습니다'랑 '천만에요' 라는 뜻이다. 발음은 '웨발레'랑 '깔레' 정도. 그리고 ssebo와 nnyabo도 많이 쓰는데 sir이랑 madam정도의 의미이다. 보통 식당 가서 저기요~대신 쓰이므로 정말 자주쓴다ㅋㅋ 쎄보 .. 시간 순서와 상관 없는 사진들 마케레레 대학 앞에서 먹은 닭요리. 치킨을 구워서 당근, 양파, 감자랑 볶아서 나오는 요리. 손으로 먹는다. 먹기 전에 서빙하는 분이 물주전자로 물을 부어줘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한다. 씻고나도 미끌거려서 그냥 물티슈를 챙겨다니는 편이 나은 듯하다. 나이로비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우간다 엔테베까지는 케냐항공을 이용!나이로비로 가는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 1엔테베로 가는 비행기엔테베로 가는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 패션후르츠맛 요구르트가 맛있었다.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