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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171110

1. 어제 생파 갔다가 만난 새 친구들 재밌었다. ㅅ의 성추행(?) 사건과 ㅇ의 2차가해적 개그에 다같이 화내주어서 마음이 편안했다. 바이이자 폴리아모리인 ㅇ의 사는 얘기도 재밌고 밥도 맛있게 먹고 술도 맛있게 먹고 재밌었다! 꿀맛술 좋구나! 데킬라는 점점 소금 같이 먹기 귀찮아서 걍 라임만 먹었네 ㅋㅋ 아침에 숙취가 잠시 괴로웠으나 나쁘진 않았다.

2. 쌓여있는 읽어야 할 글들 다 읽고 집에 가고 싶은데 과연 어찌 될 것인가

3. 다음주 내내 워크샵으로 사무실에 없을 예정이고 재밌었으면 좋겠다. 모르는 분야이니 뭐라도 배울 수 있겠지? 허허

4. 오늘 영화를 보러 다녀오겠다! 재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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