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로 한 것이 없고
1. 이스라엘 여행 가서 뭐 먹을지 무슨 공연 갈 지 찾아보는데 1월엔 공연이 거의 없네 ㅜㅜ 하지만 텔아비브 클럽씬 뭔가 기본 레벨이 괜찮은 것 같아서 큰 걱정을 하지 않겠어요
2.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여성들의 문화충돌(?) 현상과 관련하여 menstruation hut 찾아보다가 루비컵 사이트로 넘어가서 생리컵 지원 사업의 문제점까지 건너감. 1) 위생 문제 1-1) 가족끼리 돌려씀 1-2) 깨끗하고 독립적 화장실 유무 2) 처녀성(-_-) 이슈 3) FGM 이슈 등이 있네.
2-1. 일단 물로 생리대 빨아서 말려서 쓰는 것 보단 생리컵이 물도 훨씬 덜 들고 보관도 편하니 괜찮긴 한듯.
2-2. 사실 문화적인 문제가 더 큰 장벽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