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인터넷이 되는 틈을 타 찾아보니
외래종 물고기 이름은 베스가 아니라 배스고 그리고 블루길이라는 물고기가 또 있었던거시다..
그리고 소금호수는 세상에 꽤나 많당! 볼리비아 우유니호수가 있었던거시다.... 터키에도 소금호수가 있다고 한당. tuz golu 투즈골루? 어케읽나...
또, 바이칼에는 소금이 없당. 세계 최대 담수호라고 한당. 그러타. 그런거시다. 아무튼 주워들은 지식들이 머릿속에서 뒤엉켜서 제대로 나오기가 참 어렵당. 흑흑.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카스피해였던거시다.......ㅜㅜ.......멍충이인거시다.......
스탄국가들이랑 러시아랑 이란이랑 끼고있는 그것은 카스피해였다네...... 공부를 헛했네.......ㅋ........
카스피해는 바다와 호수 성격 모두를 지니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배웠지 않는가 ㅋ....... 허허........ 아무튼 그러하다.
여기는 석유랑 천연가스 때문에 주변국들이 서로 자기 영역 넓히려고 하는데 호수냐 바다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고 한다.
대충
유전(油田)을 가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등 3개국은 카스피해를 바다로 보고 바다인 카스피해의 영해, 경제수역, 대륙붕에 대한 독점적 권리는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자원이 없는 이란은 카스피해를 호수로 보고 연안국은 호수인 카스피해에 대해 균등한 권리를 갖는다며 카스피해 공유 5개국이 20%씩 천연자원을 균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라고 엔하위키에 나와있구먼. 요즘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다시 찾아봐야겠다. 우앙 공부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나 자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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