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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흑흑

올릴 것이 있는데 요즘 집에 인터넷이 안된다.

와이파이를 옆집에서 몰래 썼는데 드디어 옆집에서 알아차린 것인가... 쏴리... 가난해서 인터넷을 못깔았네여ㅜㅜ

할 말은 많지만 여기에 쓸 수 없는 말 투성이라 슬프구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 지 모르겠다

언제까지나 잉여롭게 살면 좋을텐데...

어떻게 사는 것이 적절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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