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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며칠동안 지내면서 겪고 느낀일들

ᆞ정전에도 의연한 사람들
자주 불이 나가는데 그래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ᆞ파란불일 때보다 빨간불일 때 더 건너기
쉬운곳
차들이 신호를 안 지키기 때문에 적절히 눈치보고 길을 건너야한다. 일년 있으면 무단횡단 신이 될 듯
ᆞIstanbul restaurant 길 헤매다 만난 맛집
가야할 곳 반대 방향으로 가다가 적당한 규모의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맛있더라.케밥이랑 양고기스튜랑 피자?같은 걸 주문했는데 성공적이었음!
ᆞ몸무게 재주고 돈 받는 아이
ᆞ거북이 파는 남자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었음
ᆞ콜택시가 한시간이 넘게 오지 않았다ㅜㅠ
콜택시 아저씨가 삼십분 기다리래서 기다리다 안와서 전화하니 근처라고 하고 그러다 또 안와서 한참 기다리다 결국 한시간 이십분은 기다린듯ㅜㅜ
ᆞ 운전하기 무서운 나라임ㅋ시내에서도 백킬로로 막 달리고
이차선도로?인데 선도 안 그어져있고 그냥 끼어들고 역주행하고 장난아님ㅋㅋ 면허증 바꿔왔어도 절대 운전할 엄두가 안남ㅜㅜ
ᆞ크리스마스 기간이 가장 긴 휴가라고 함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어떨것인가. 산타할아버지가 반팔입나?
ᆞ일본차가 엄청 많다
도요타 자동차가 제일 많이 보임! 중고차가 많당.
ᆞ우간다 사람들도 발이 별로 안 큰 것 같다
우리나라나 여기나 이백오십 사이즈는 잘 보이지 않음ㅜㅜ
ᆞ핸드워시용 세탁세제가 있더라
세탁기가 보편적이진 않아서 손세탁용 세제를 많이 팔고있음. 도리어 세탁기용 세제가 잘 안보임
ᆞ니베아선로션이 이만오천원!
니베아가 들어와 있긴 하지만ㅜㅜ 두배씩 하는듯하다
ᆞ공기가 겁내 안 좋다ㅋㅋ
매연이 장난이 아님ㅜㅜ 기름이 문제인가 차가 문제인가
ᆞ마트에서 우리꺼 적립 해달라는 아줌마
어느나라나 아줌마들은 이런 것인가ㅋㅋ
ᆞ음식이 짜다
우리나라도 따뜻한 지방이 음식이 짜듯 여기도 그런가
ᆞ정신 놓고 있다가 쌀을 스틸 당했다 ㅠ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니 조심!
ᆞ실컷 먹고 나니 빵에 곰팡이가 펴 있었다ㅜㅜ
ᆞ전자제품 관련 가게는 인도사람이 운영하는 게 많아 보임
그냥 나라 전반적으로 인도 사람이 많다! 중국 사람보다 인도 사람이 더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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