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으로 보내는 편지도 그냥 우표붙여서 국제우편용 우체통에 넣고 땡
우체국에 가야 우체통이 있는듯
길에선 본적이 없다
시험삼아 편지를 몇개 써봤는데 거의 삼사주는 걸려 도착한듯
미국까지는 십일만에 도착했는디
북한으로 가지 않게 사우스코리아도 크게 적고 주소도 한글로 적고 그랬는디 어쨌든 손바닥반만한 카드도 잘 가는걸보니 안심하고 막 보내도될듯ㅋㅋㅋ
우체국에 가야 우체통이 있는듯
길에선 본적이 없다
시험삼아 편지를 몇개 써봤는데 거의 삼사주는 걸려 도착한듯
미국까지는 십일만에 도착했는디
북한으로 가지 않게 사우스코리아도 크게 적고 주소도 한글로 적고 그랬는디 어쨌든 손바닥반만한 카드도 잘 가는걸보니 안심하고 막 보내도될듯ㅋㅋㅋ
또 편지 써서 마저 보내야겠당ㅋㅋㅋㅋㅋㅋ
3400실링으로 보냈으니 우리돈으로 1700원 좀 안되겠다
외국에서 편지 보내봤자 우리나라, 일본, 우간다 밖에 없지만 셋 중에 제일 비싸다ㅠㅠ....
그리고 우표도 겁내 커서 작은 봉투에 붙이니 봉투 반이 꽉 차서 주소 적기도 참 어려움ㅋㅋㅋㅋ
근데 편지 받기는 참 귀찮고 어렵다.
개인적으로 사서함을 따로 만들어서 내 주소로 뭔가가 오면 연락이 와서 찾으러 우체국에 가야 한다는데
(사서함 만들 때 돈도 내야한다고그래서 난 회사 사서함 쓰기로 ㅇㅇ)
편지가 곧 온다고 하니 얼마나 귀찮은지는 나중에 또 후기를...
+) 미얀마에도 편지를 보냈습니당!! 보냈다고!! 주소도 정확히 썼다고!! Myanmar 썼다고!! 버마 안썼다고!! 미얀마를 잠시 잊은 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당. 먼 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비정규직노동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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